엑셀에 숫자를 입력했는데
정렬이 이상하거나, 계산이 안 되고,
셀 왼쪽 위에 초록색 삼각형이 뜨는 경우가 있다.
이럴 때 대부분의 원인은 숫자가 ‘문자’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.
아래 방법대로 하나씩 해결해보자.
1. 숫자가 문자로 인식되는 이유
엑셀은 다음 경우에 숫자를 문자로 본다.
- 앞에 작은따옴표(')가 붙어 있음
- CSV에서 불러오면서 형식이 깨짐
- 전화번호, 코드처럼 0으로 시작하는 값
- 복사/붙여넣기 과정에서 형식이 바뀜
겉보기엔 숫자인데 내부적으로는 문자라서 문제가 생긴다.
2. 느낌표 아이콘으로 바로 변환하기
가장 간단한 방법이다.
- 문자로 인식된 셀 선택
- 셀 옆의 느낌표 아이콘 클릭
- 숫자로 변환 선택
단, 데이터가 많으면 이 방법은 조금 번거롭다.
3. 텍스트 나누기로 한 번에 해결하기
데이터가 많은 경우엔 이 방법이 제일 깔끔하다.
- 해당 열 전체 선택
- 데이터 탭 → 텍스트 나누기
- 다음 → 다음 → 마침
아무 설정도 바꾸지 않아도
문자였던 숫자가 숫자로 바뀌는 경우가 많다.
4. VALUE 함수 사용하기
수식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다.
=VALUE(A1)
- A1이 문자 숫자일 때
- 실제 숫자로 변환해준다
변환 후에는
값 붙여넣기로 마무리하면 된다.
5. 숫자로 바꾸면 안 되는 경우도 있다
전화번호, 우편번호, 코드처럼
앞자리가 중요한 데이터는
굳이 숫자로 바꾸지 않는 게 맞다.
이 경우에는:
- 형식을 텍스트로 통일
- 숫자 계산이 필요한 열만 숫자로 처리
이렇게 구분해서 관리하는 게 좋다.
정리해보면
엑셀에서 숫자가 문자로 인식될 때는
엑셀 오류가 아니라 데이터 형식 문제다.
- 느낌표 변환
- 텍스트 나누기
- VALUE 함수
이 중 하나만 써도
대부분 바로 해결된다.
데이터 작업할 땐
“이게 진짜 숫자인지”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이 도움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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