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SV 파일을 엑셀로 열었더니
전화번호가 01012345678 대신
1.01E+10 같은 지수표기로 바뀌어 있는 경우가 있다.
처음 보면 데이터가 망가진 것 같아서 식은땀 난다.
근데 이건 파일이 깨진 게 아니라
엑셀이 멋대로 숫자로 해석한 결과다.
1. 왜 지수표기로 바뀔까?
엑셀은 CSV를 열 때
값을 자동으로 “숫자”인지 “문자”인지 판단한다.
전화번호처럼
- 자릿수가 길고
- 계산할 필요 없는 숫자
도 엑셀은 큰 숫자로 인식해서
지수표기로 바꿔버린다.
👉 전화번호는 숫자가 아니라
문자 데이터로 다뤄야 한다.
2. 제일 안전한 방법: 엑셀에서 불러오기
CSV를 더블클릭으로 열지 않는 게 핵심이다.
방법:
- 엑셀 실행
- 데이터 탭 클릭
- 텍스트/CSV에서 선택
- 파일 선택
- 미리보기 화면에서
- 해당 열 형식을 텍스트로 지정
- 불러오기
이렇게 하면
전화번호가 그대로 유지된다.
3. 이미 지수표기로 바뀐 경우 해결 방법
이미 열어버렸다면
아래 방법으로 복구할 수 있다.
방법 1: 셀 서식 변경
- 해당 열 선택
- 셀 서식 → 텍스트
- 다시 값 입력 (또는 다시 불러오기)
⚠ 이미 지수표기로 저장된 값은
원본 숫자가 일부 손실됐을 수도 있다.
방법 2: 메모장 거쳐서 다시 열기
- CSV 파일을 메모장으로 열기
- 그대로 저장
- 엑셀에서 텍스트로 불러오기
이 방법이 가장 안전하다.
4. 전화번호는 숫자로 두면 안 되는 이유
전화번호를 숫자로 두면:
- 앞자리 0 사라짐
- 지수표기 발생
- 계산 중 데이터 변형
그래서 실무에서는
무조건 텍스트 형식으로 관리한다.
정리해보면
CSV에서 전화번호가 지수표기로 나오는 건
엑셀의 자동 해석 때문이지
파일 오류는 아니다.
- 더블클릭 ❌
- 엑셀에서 불러오기 ⭕
- 전화번호는 텍스트로 관리
이 세 가지만 기억해도
데이터 망가질 일 거의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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